2.19~20.토~일.간단1052~1053일차.
요번 주말은 완전 폭망했어요ㅠ
토요일 저녁에 지인들을 오랜만에 만나서 고구마피자랑 치킨 시켜서 먹었어요
그리고 친구 집에서 군고구마도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줘서 두개나 먹었구요
그리고 이왕 무너진김에ᆢㅋ
집에가서 라면까지 먹었네요ㅠㅠ
라면 한개 끓여서 신랑이랑 반 나눠 먹었어요
라면 안 먹은지 너~무 오래됐는데ᆢ
꾹 꾹 참고 있었는데 오늘 터져 버렸네요ㅠ
그리고 배가 너무 불러서 밤늦게 운동나갔다 왔어요 ㅋ
그리고는 다른 중요한 일이 있어서 하다보니 운동한것 스샷도 포인트도 다 놓쳐서 그전날 스샷 대체해서 올립니다ㅠㅠ
그리고 일요일은 하루종일 단식해야지 했는데 콧물이 어찌나 심한지ᆢ
코도 꽉 막히고 콧물이 물저럼 계속 흘러서 코를 너무 풀어서 코옆이 또 다 헐었어요ㅠ
그래서 이대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식사하고 약을 먹었네요
삶은 계란 두개랑 찐고구마까지는 좋았는데 어제 라면 반개가 무척 아쉬워서ᆢㅋ
떡라면을 끓여서 또 먹었네요ㅠ
완전히 미쳤어요ㅠ
한번씩 무너지면 이렇게 폭망을ᆢㅠㅠ
에고고ᆢᆢㅠㅠ
어제는 코감기가 너무 심해서 운동도 쉬었어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