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탄소년단 서울 공연 팝업 스토어 갔다가 대기하면서 석촌호수 만보 걷고, 커피숍에서 반미랑 라떼 먹었어여.
불고기 반미가 엄청 커서, 라떼까지 1000kcal 먹은 듯-_-;
그래도 저녁엔 많이 먹진 않았어요.
참 근력운동으로 라텍스 고무 밴드 운동 시작했어요.
여기저기 척추부터 손목 발목 무릎 여기저기 관절이 좋지 않아서, 근력운동 할 때, 무게가 걸리면 자꾸 염증이 생겨서 무리없게 라텍스 밴드루…
하루 운동 했다고 오늘 바로 근육통이 오네요.
유지면 모를까, 감량 성공하려면, 달달한 간식과 음료를 피해야 하는데… 배는 고프지 않은데도, 지금 모카라떼가 계속 먹고 싶어서, 지금 무치겠어요…
아무리 홍양이래도 그렇지, 계속 딴 거 하는 데도 계속 머리에서 떠나질 않네요. 어찌 해야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