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여년전 59.7에서 50kg로 성공했던 다이어트. 둘째 임신과 출산으로 다시 돌아간 몸무게😭 육아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면서 애써 외면했던 체중계였는데 60kg 임박😬 60kg가 되기전에 다시 시작! 이번에도 성공하리라 믿지만 전만큼 빡세게는 못할거같으니 천천히 가자 아픈 무릎과 허리, 손목 생각해서 운동도 천천히, 식단도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꾸준히 가기 시작. 목표는 50kg. 기간은 정하지 않고 내가 성공 할 때까지. 다시 가보자 건강하고 탄탄한 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