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젠 오랜만에 언니들을 만나서 얼마나 혼을 뺏는지
정신차려보니 저녁 9시가 넘어서 그제서야 저녁 배달시켜 먹었어요.
그래도 끼니때를 놓치고 식사를 하려니 잘 안들어가더라구요.
오늘은 샐러드나 주스로 해독 좀 할랬더니만
엄마호출로 저녁메뉴가 불량했으나...
그 와중에 피자 두조각 놓고 진짜 고사지내는 심정으로 식사를ㅋㅋㅋ
오래오래 천천히 먹었더니 피자 두조각으로도 배가 부른 마법이ㅋㅋㅋ
그동안 한게 너무너무 억울해서 포기못하고 계속 칼로리제한 도전중인데...이게 어째도 날짜제약이있다보니 신경쓰게되서 확실히 양조절 고민은 한번 더 하게되네요.
그래도 두번 도전은 못할듯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