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금까지 운동한 것 중 제일 빡시게 했더니...
아침에 겨우 일어나서 밥 먹고 다시 자버렸네요;;;
밥 먹고 자면 살 찌는데 어휴ㅠㅠㅠ 운동한 거 도로아미타불은 아니겠죠ㅠㅠㅠ
택배온 것 때문에 2시간 자고 깼는데. 그 뒤로도 근육통때문에 못 일어나서 침대에 거의 누워있어요...
이놈의 체지방을 빨리 태우고싶은 욕심은 큰데, 어차피 인바디 재면 별다를 것 없이 똑같을 터라ㅠㅠ
3개월동안 나름 한다고 했는데 인바디 수치가 똑같아요... 중간에 아파서 몇 주 쉬어서 그렇겠죠.
하 언제 복부비만에서 벗어나나ㅋㅋㅋㅋ 뱃살이 죽어라 안 빠져요ㅠㅠ
무슨 뱃살이 태어날 때부터 있던 것처럼... 얘는 내 곁을 안 떠나네요. 너무 오래 같이 있던 내 살... 제발 좀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