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없는 거 같아요. 배고플때 미역에 초장 좀 찍어먹긴 하지만
그냥 밥만 먹는 게 최고.
밥만 먹은 날은 바로 칼로리 조절 성공인데
간식은 뭐 조금만 먹어도 몇백 금방 금방이니 매일 실패.
뭐 대신 뭘 먹고
칼로리 낮은 걸 먹고 그러는 거 아니라 그냥 딱 안먹는게 답인거 같아요. 물이나, 물로는 절대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이 있으니 녹차와 블랙 커피 딱 거기까지만 인듯.
그리고 한 몇번정도는 장하게 참아줬으면 뭐 먹고 싶은 데 대신 뭐 맛없고 칼로리 낮은거 먹지말고 자기가 먹고 싶은 그거 ㅁ닥 사서 쫌만 한번 먹고 다시 조절 하는 거.
지금 저도 뚱뚱이 돼서 날도 풀리고 맘이 급하지만 한달에 1~2로만 뺄려고요. 닭가슴살 그런 거 생각도 안해봤어요. 현실하고 동떨어지면 동떨어질 수록 요요는 가까운 거 같아서.
그냥 내 원래 생활하고 비슷하지만 점점 바꿔가고 줄여가고 하는 조절이 좋을 거 같아요.
다이어트 콜라 먹지말고 당당히 콜라 한번 드세요.
그래야 더 빡시게 운동도 하고 관리도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