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게도 다시 찾아왔습니다 ㅠㅠ 꾸준히 해야되는게 다이어트인데 이번에 화요일쯤에 몸무게 재고나서 생각보다 변화가 크게없어서 그전부터 뭐한거지 하면서 멘탈이 완전 박살나서..
그냥 올리는것도 부질없는거같아서 식단도 잘안하고 웨이트만 하면서 지냈어요
예전에는 같은식단으로도 운동하고하면 한달에 5~6키로정도는 빠졌는데 이번에는 정체기 걸린것처럼 잘 안빠지네요.. (결과적으론 먹는거에비해 움직임이 부족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도 다른분들은 그래도 꾸준히 하시고계신거보고 참 부끄럽다고 다시느꼈네요..
그래도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밥도 좀더 줄이고 좀더해서 한번더 도전하고 싶은마음에 염치없이 다시 들어왔습니다.
한번만 믿어주세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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