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아이들과 첫 미즈캠을 다녀왔어요. 머리 좀 비우려고 갔는데 정말 아무런 생각할 틈이 없었어요. 머리 비우는데는 노동이 최고~ 어제 아침 체중 68.6이었는데 어제 오후 6시가 넘도록 아무것도 못 먹다가 저녁에 입 터졌어요 ㅜㅜ 오늘 체중은 모르지만 아마 올라갔겠죠. 많이 ㅎ
들쭉날쭉 반복되는 생활을 반성하며 이제는 좀 규칙적이고 안정적으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해봅니다. 오늘은 삭신이 쑤셔서 누워있지만, 내일은 털고 일어나 화이팅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