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질환때문에 식이처방을 줄 때는 어떻게 해야한다고 주치의가 충분히 설명했을 텐데.. 더구나 우리나라는 탄수화물이 주 급원인데 굳이 지중해식단을 해야하는 정도의 심혈관질환이 있는 분이면 재료를 어떻게 대체해야 하는지 환자가 활용할 수 있게 설명을 했을 테니 주치의가 하라고 한 대로만 하면 됩니다.
파이리양 사실.. 좀 이상하긴 했어요
지중해식단이나 키토제닉 식단은 사실 우리나라에서 접목하기 매우 까다로운 식단이라 굳이 식이처방으로 주지 않거든요, 특정 질환이 아니라면.
근데 지중해식단으로 하라고 했다면 이유가 있을거예요
애초에 처음 권유받은 주치의에게 재상담 받아보셔야겠어요
식단해야 하는 사람이 공시생이거나 기숙사생활 해야하는 경우든 환경적 조건 정보른 모른체 내린처방이라 그때라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문의했다면 대체할 만한걸 충분히 설명주셨을 겁니다
지중해식단은 섭취칼로리 제한은 두지 않아요.
외국인의 경우 우리나라와는 달리 탄수급원이 어려운 조건인데, 심혈관질환 땜에 고지방 고단백식단을 조율할 목적으로 하는거라서요.
정석대로 제대로 갖춰먹기 까다롭기 때문에여러모로 내원 상담 다시 하심이 좋겠네요
님 의료정보기록을 제가 보면서 설명하는 것도 아니고, 주치의가 그렇게 식이처방 내린 이유가 있는데 간호사인 제가 이의제기하거나 처방변경 요구하는 것은 월권이라서요.
그쪽 병원 간호사와 상담하지 말구 주치의 만나 상담하는게 좋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