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오늘은 김치볶음밥

잡곡밥을 생각없이 이전에 하던 대로 양을 했더니 빈통에 죄다 담아 얼려도 아직 많네요.

며칠 된 밥이라 과감하게 볶았습니다.
과감하게.. 무게 재서 올리브유 1g....
묶은지에 멸치아몬드볶음도 넣어 볶고 마지막에 계란도 하나 슬쩍 풀어서 섞었어요.

사진처럼 통은 하나지만 반씩 나눠서 아침,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칼로리는 저 한통 전체가 450 정도에요.

오늘 요가 수업은 늦잠으로 ㅠ.ㅠ 또 지각했지만 퇴근 후에도 바로 헬스장가서 운동했으니, 어제의 맛있었던 케이쿠는 살이 되지 않기만을 바라요.

내일은 다시 순두부를 이용한 메뉴로 아침, 점심을, 저녁은 냉장고에서 홍시가 되어가려는 감을 발견해 먹을 예정이에요.

오늘도 수고했으니 얼렁 자러 가야겠어요.
  • 모기님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6)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정석
  • 모기님
  • 12.18 21:54
  • 비키니입자★ 양만 적게 해서 해 드세요! 별식!
  • 답글쓰기
초보
  • 비키니입자★
  • 12.18 12:51
  • 맛있것어요ㅜㅜ♥
  • 답글쓰기
정석
  • 모기님
  • 12.18 12:41
  • 울랄라 뒷태 맞아요 ㅠ.ㅠ 그래도 김치 씻어서 간 더시고 잡곡밥으로 볶으시면 :) 평범한 식단같아 보여서 그게 별식이 되더라고요.
  • 답글쓰기
정석
  • 울랄라 뒷태
  • 12.18 08:01
  • 진짜 김치볶음밥 맛난데 칼로리는 너무높은거 같아서 아쉬워요
  • 답글쓰기
정석
  • 모기님
  • 12.18 07:14
  • 샤론♡ 샤론님도 해 드세요. 간만의 평범한(?) 식단이라 좋더라고요. ㅋㅋㅋ
  • 답글쓰기
지존
  • 슈로리
  • 12.18 00:54
  • 김치볶음밥 킬러인데ㅜ 넘맛나겠어요...♡
  • 답글쓰기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