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산행
나무사이로 들어오는 적당한 햇빛과 바람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내려오는길에 농장앞에 복숭아 한바구니 사와서
복숭아 한개와 초유프로틴한잔
늦은점심으로 아구찜,공기밥 정신없이 먹고 버블티도 한잔 산에갔다왔으니 먹어도 된다는.... 나에게 너무 후한듯
저녁까지 소화안되서 애들 데리고 산책갔다가 아들이
버거킹 3와퍼(사진퍼옴) 우와 정말크고 패티가3개짜리 먹으면서 1/5정도 줬는데 일반버거 하나 먹은듯 하더라구요
오랜만에 2만보 찍어보았네요
🔴 중요한건 역시 운동이 식단을 못이긴다는걸 또 깨달음 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