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곰탕 육수뽑듯 뽑힌다고 체지방 감량되는거 아니라고 전에 44살유지어터 님이 그러셨어요. 100회 300칼로리 소모도 평균소모량이고 네이버 제공 운동소모량도 참고치예요. 아래 작은글씨로 "소모되는 칼로리는 운동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라고 적혀있어요. 체중이 많이나가고 키가 크고 살면서 운동한번 안한 분이면 중력영향도 많이 받으니 소모량이 많을거고, 운동을 하면 할 수록 기초대사량이 올라가고 중력영향 덜 받으니 강도가 세져야하죠.그래서 워치이용해서 본인 심박측정하는거잖아요.사람마다 운동 강도가 다르고 1RM도 다르니까. 버피나 서킷 심폐지구력 향상이에요.전신근육이 이용되는 유산소지 중량운동 아니고 유지어터님은 저번 줄넘기처럼 정상체중이거나 근육량 좀 올라와서 체지방 어느 정도 날린 분 아님 하면 안 되고 심지어 이건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없음 하면 안되는거라고 못 하게 극구말리던거 입니다.센터에서 트레이너가 프로그램 넣어서 해주는거면 괜찮은데 혼자 집에서 셀프로 하지말라고 했었던 기억나네용.이게 시간도 중요한거 같았어요.밥먹고 운동만 하는 선수들도 시간 얼마이상 안하고 세트도 선수들마다 다르다고 그랬는데 그룹으로 하지않고 선수도 선수랑 코치1:1훈련이라고 했었거든요. 무릎도 아프고 하시니 이번기회에 본인 심박이랑 1RM제대로 파악해서 죄다 수정하는 기회로 삼아보세요.잠시 숨고르게 하려고 아픈건가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