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I는 골격근과 체지방률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키와 몸무게 숫자만 놓고 비교하는거라 운동하는 사람으로썬 BMI는 의미없고, 체중감량 까지 됐는데 잘 보이지 않는다.더구나 사람 몸에서 큰 근육인 대퇴변화가 두드러지게 보이지 않는단건 굶어죽기 직전의 초저열량 식단만 했거나 운동강도에 맞는 식단과 운동을 했지만 심폐만 단련되는 유산소운동만 했거나, 유산소와 중량 같이했지만 어떤 한 운동이나 한 채널의 한가지 운동만 하는 운동편식을 했단 소리겠죠.모든 근육은 그 근육에 직접적인 자극이 가야지만 변화가 있고요.모든 전신에 체지방이 쌓일 수 있는데 감량이든 증량이든 체중계 숫자에 상관없이 내가 운동을 한다는거 자체는 3대운동이 기본인데 기본이 제대로 안됐단 거고 복부만큼 가장 많이 체지방 쌓이는 부위니까 늦게 빠지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이미 빠졌어야 했단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