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고기에 엄청나게 많은 비계가 봉지마다 계속 나와서 다신 안 시키려고 하다가
그래도 맛있고 편하게 돌려먹을 수 있어서 한번만 더 시켜보자~하고 시켰는데...
아직 한봉지 뜯었지만 그래도 저번 보다는 적은 비계가... 보시다시피 사진처럼 나름 적은 비계도
저 정도 양은 나오네요... 저번에 하도 많이 나와서 이 정도는 저번에 비하면 적은 편이예요.
제가 고지혈증이라 비계 안 먹는데 저번엔 진짜 심하게 많아서....
그리고 아무리 시간 맞게 돌려도 안쪽 부분은 안 따뜻해지고 차갑고 뭉쳐있어요.
돌릴 때 중간에 끄고 한번 가운데를 눌러서 펴주고 다시 돌리든 해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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