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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규맘@sky8237
  • 다신2022.09.25 00:1144 조회1 좋아요
2차도전....34일째...다욧 74일차

안녕하세요~~^^
즐건 토욜...간.단 끝내고 아몬드랑 아보카도로 식사 시작했어요..달걀, 사과 패쑤~~
현미밥에 스팸넣어 만든 카레랑 김치전 조금하고 먹었어요..음~~~~카레향 좋아요^^

오늘 친정식구들과 꽃게랑 새우 먹었어요..
올만에 친정갔더니 엄마반찬이 아주 그냥~~~끝내줘요..어르신들 반찬들 아시잖아요..특히 제 친정엄마께서는 나트륨 반찬의 대가이십니다..ㅎㅎ
멸치꽈리고추,호박볶음,오이지,총각김치,열무김치,불고기,장조림...ㅎㅎ 저 흰쌀밥과 야무지게 먹어줘씀돠~~~ㅋㅋ
꽃게도 실하긴한데 새우가 훨씬 맛났어요~
꽃게도 살이 고소하고~~^^

배부르게 먹긴 했는데 양 조절하면서 먹었답니다~~
오는길에 엄마께서 사골 고았다고...한팩씩 얼려주셔서 한아름 들고오고 간마늘이며, 총각김치며..한보따리 또 싸왔네요....엄마사랑이 최고죠~~^^

즐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제 여동생이 저 보구선 엄청 살 빠졌다고 놀래해서 기부니가 아~~싸였답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홧팅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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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규맘@sky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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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할수있어욥
  • 09.25 09:47
  • 맞아요 저희어머니도 맵고 아주감칠맛나게ㅎㅎ
    밥도둑 좋으셨겠어용~😆😆
    어휴 밥2공기는뚝딱인데 엄마밥은
    11월달에 친한친구 결혼식이어서
    저도이제슬슬 간단 시작할때가 됐네요 시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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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9.25 10:11
  • 저흑도 맵단맵단이에요..ㅎㅎ 결혼식 있으면 쫌 신경쓰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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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9.25 09:16
  • 친정 엄마의 반찬은 늘 사랑이죠ㅎㅎ
    저희 엄마는 연세가 많으셔서 김치며 된장ᆢ
    못 먹은지가 한참이네요ㅠ
    엄마가 건강하실때 더 잘 챙겨드리세요ㅎ
    저는 그게 얼마나 감사한것인지 뒤늦게 깨달았네요ㅠ

    주변에서 살 많이 빠졌다고 할때마다 기분이 엄청 좋죠ㅎ
    노력한 보람도 있고ᆢ
    그 맛으로 또 다여트를 더 신나게 할수 있고요ㅎ
    축하드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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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9.25 09:34
  • 감사감사~~^^ 요새 친정아빠 아프셔서 가족 다같이 마음이 싱숭생숭중에요..ㅠ 진짜 잘해야하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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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9.25 09:47
  • 근규맘@sky8237 그죠ㅠ
    부모님들이 나이가 드시니 자꾸 편찮으시니ᆢ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ㅠ
    저도 살아계실때 더 잘해드릴걸 싶더라구요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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