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이후 68.0에서 안빠지던 몸무게가 오늘 67대로 내려갔어요.
저녁 일찍, 아침 늦게 먹기 때문에 14시간이상 간헐적 단식이 저절로 되는데도 안떨어지더니 다행이네요.
좀 빠지니 간식 욕구가 차 오르는데 참았어요.
오늘 그래도 1500대 먹었는데 저녁 먹고 사이클 하니 힘들더라구요.
내일도 계속 해서 조금씩이라도 내리자~!!! 홧팅~!!!
(최고 몸무게 78킬로에서 67대까지 10킬로 이상 감량한 건 좋은데 밤에 못먹어서 좀 재미없네. 저녁 데이트도 못하고. 그래도 빼서 다행이다. 뚱뚱한 채로 사는 것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