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키가 157cm에 51kg인 중학교 2학년이에요.
솔직히 전 어렸을때부터 통통한 편이였어요. 지금도 뚱뚱한것까지는 아니지만 제 동생이 무척 말랐습니다. 키는 158cm에 40kg이죠. 저는 그래서 동생과 비교도 많이 당해요. 또 서러웠던건 지난 추석에 이모께서 저에게 “뱃살나왔다”라고 하신일이에요. 이모께서는 아무 생각없이 내뱉으신 말이시겠지만 저는 서러웠어요. 부끄러워서 티도 못냈고요. 아,익명이 좋을때도 있네요. 이렇게 맘놓고 얘기도 하고요. 그리고 저는 이제 중3에 올라가는데 저는 자신감이 없어요. 공부도 못하고 운동도 못하거든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성공하면 자신감이 올라갈꺼같아 다이어트시도를 하는건데 이런 체험단으로 더 효율적이게 빼고싶어요. 저 좀 시켜주시면 좋겠습니다. 감량은 45.5키로까지는빼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