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 집 안에만 있었더니 활동량이 너무 없어서 간만에 묵혀 둔 자전거 탔어요. 방에 100인치 티비가 있는데 드라마 켜두고 불끄고 타니 요요 요거 기분 좋네요. 근데 자전거 많이 안타서 그런지 엉덩이 너무 아파요 ㅋㅋ
아침엔 남편 생일이라 엘에이 갈비구이 했는데 너무 맛나게 되서 나도 모르게 손이가요 손이가~~(침샘자극 할까봐 사진패스) 어제 먹고 남은 오징어 볶음과 같이 뚝딱했어요.
고기 좀 먹었다고 든든해서 점심 패스
저녁은 냉장고 털기 용 오징어샐러드 먹었어요.
좀 많은가 했지만 천천히 야금야금 다 꿀꺽 했습니다.
야호~~~내일도 쉬네요.(주4일 근무 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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