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끄럽지만 저는 161/85 입니다
12년 전에 아가씨 일때는 51kg나갔는데
결혼후 야식과 불규칙한 생활습관..
임신 출산 육아..를 거치다보니
이렇게 되어있네요..
몸무게가 적게 나갈때는 1키로만 쪄도 빼려고 노력했는데
이젠 10키로가 쪄도 운동할 생각도 안하는
게으름쟁이가 되있더라구요..
2년전에 무릎을 다쳐서 수술을 했는데
다리가 다치니 운동도 하기 겁나고 더 움츠러들구요 ..
사실 무릎관절 생각해서 체중감량은 필수인데
저는 더 쪘어요..ㅠ
목표치를 처음부터 크게 잡으면
중도 포기 하게 되더라구요
다른사람과 비교하지않고 저만의 속도로
늦어도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이번엔 중도포기 없이 끝까지 할수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같이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