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최저를 찍었어요..ㅎㅎ
그래서인지 오늘 무척 배고팠어요..운동 끝나자마자 차돌을 구웠네요..ㅋㅋ
차돌박이에 파김치...이건 진짜 대박~~~맛나요.
비빔국수...현미국수 먹으려다 그 칼로리나 이 칼로리나 비슷비슷하더라구요..그래서 그냥 소면에 야채넣고 먹었어요...어제 아들이 남긴 군만두 2개도 먹고..
정말 배가 많이 고팠나봐요...정신없이 먹고 청소하면서 소화를 시켰어요..
그런데도!!! 과자며 아몬드며 강냉이며 .... 이것저것 주워먹었어요..ㅠ
아이들 간식 만든다고 라이스페이퍼에 야채,두부,참치 넣고 만두처럼 부쳤는데 첫찌는 맛없대요..그래서 라면같은거 먹지말라고 너 위해서 엄마가 고생해서 만든거라고 하니 군말않고 먹네요..^^
전 괜찮던데...애들도 벌써 인스턴트에 맛이 들려서...걱정이에요..ㅠ
라이스페이퍼 만두 2개 먹고 샐러드 조금이랑 달걀하나~~~
오늘 식단 끝!!!
지금 시어머니께서 집에 한우있다고 가지러 오래요..이따 애들 구워줘야는데..이 유혹을 견딜 수 있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