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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규맘@sky8237
  • 다신2022.10.16 21:43103 조회0 좋아요
2차도전....56일째...다욧 96일차~~

안녕하세요~~~
어제 저녁을 야채만 먹었더니 오늘도 최저~~~
역쉬나 저녁이 큰 영향인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오늘은 칼로리 만땅에 늦은 저녁까지 ㅠㅠ

아침에 다같이 늦잠자고 10시반쯤 다같이 아점을... 소고기넣고 미역국, 현미밥, 파김치..
저 요새 파김치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네요^^
그리고 어제 아들들이 시켜먹고 남은 블랙알리오치킨..3조각 먹었답니다..아침부터..ㅋㅋ
간식으로 피칸파이를...(자꾸 남푠님께서 하나씩 사오는데...흑 ....그만 사오길...ㅠ)

저녁에 외식을 하고팠는데 아들들이 놀다 늦게 들오길래 혼자 또 현미밥에 미역국,반찬에 먹었는디~~~7시에 닭갈비집에 가게 되었어요.
첨엔 굽기만 하다가 ... 마늘의 유혹을 못 견디고 무너졌어요..상추에 닭갈비에 마늘, 콩나물 구운거 올려서~~~야무지게 먹었어요..양심상 볶음밥은 안 먹었구요.....ㅋㅋ

아흑~~~주말이 또 이리 지나가네요..주말은 아무 이유없이 그냥 풀어지는듯 해요..
다시 마음을 다잡고 낼부터 홧팅~~^^
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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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규맘@sky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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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0.17 19:48
  • ㅎㅎ
    또 최저 축하드려요~~~^^
    저같으면 이왕 무너진김에 볶음밥도 먹었을텐데ᆢ
    대단하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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