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7킬로만더빼자
  • 다신2022.10.22 19:30145 조회3 좋아요
  • 2
  • 10
  • 2
  • 1
  • 1
  • 2
  • 1
  • 3
10월22일 식사운동

신랑 위 건강 땜에 주말마다 가던 맥도날드를 안가고 집에서 토마토랑 감자,계란 프라이 간단히 차림.

신랑 머리 자르러 갔다가 점심은 본죽에서 비빔밥 먹었어요.
저녁은 고냥님이 알려주신 찐 양배추로 쌈 싸먹었어요.
양배추 찐 거에 뭐를 곁들여야 할 지 몰라서 참치랑 메추리알 싸먹었어요.
양배추 찌는 것도 손이 많이 가네요.

오늘 그래도 짠 거 많이 먹었는데 일단 커피부터 끊기로 했어요.
신랑도 이제 조심하려고 해서 다행이예요.
걱정보단 식습관 바꿔주려고 제가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신랑 웃는 모습 보니 안심이 좀 되네요.

오늘은 이만~^^*

프사/닉네임 영역

  • 7킬로만더빼자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2)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냠냠고냥a
  • 10.23 16:33
  • 두분 주말 데이트 코스가 두개나 빠지게 되네요;;
    조금씩 적응되시면 먹거리도 늘어나겠지요~~

    양배추쌈...훈제오리는 어떠실까용~~
    (요샌 순살고등어도 편한데 빼자님 랑님이 생선드시는걸 못본듯한;;)

    햄 안되시면...두부봉...구워드셔도 담백하니 맛있어요~

    쌈장이나 된장에 버섯 우렁 브로콜리 데친거 등등 있으신거 잘게 썰어서 섞어주세도 야채덕에 나트륨 좀 빠질꺼예요~~

  • 답글쓰기
다신
  • 7킬로만더빼자
  • 10.23 19:20
  • 햄 종류는 다 안좋은 거 들어있더라구요. 훈제오리도 발색제가~ 먹을 게 별로 없는 것 같아요.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