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다이어트 시작한 50일이 넘었네요.
새삼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나를 칭찬합니다^^
오늘은 어제랑 똑같은 메뉴만 먹었네요.
바꾼거라면 뚱샌 만들때 치아바타 썼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다만 사진에 없지만 자녁먹고 아들이 안 먹고 남긴 밤식빵을 낼름 먹어 치웠다는게 문제의 시작 ㅠㅠ
리치몬드밤식빵 칼로리 왜케 높데요. 어쩐지 맛있더라니...
미리 찍어보고 반만 먹을것을...
암튼 그래서 체육관 가서 하체 운동으로 칼로리 소비하려고 노력했답니다.
근데요...
요기 우리 냥이가 통관심사 중인 이것들요.
제가 그제 단거 먹고 싶다 할 때 잠결에 주문한 거예요 ㅋㅋ
초코볼은 기억나는데 세상에나 저 쿠키는 기억에도 없어 ㅠㅠ
스테비아믹스커피는 잘 산거두 같고 ㅋㅋㅋ
여러분 일케 식탐이 무섭습니다. 무의식 중에 막 사.
그래서 운동후에 초코볼 한 봉 또 낼름.
아 집에 스텝퍼 있는 분들 좀 꺼내봐요.
제가 오늘 또 괜찮은 영상을 찾아어요.
스텝퍼 인터벌 트레이닝!!
20분 하는데 진짜 땀 장난 아님.
스텝퍼 그냥 꾹꾹 밟기만 했는데 이거 따라하니 힙이랑 엉덩이 자극 엄청나네요. 시간도 잘 가고. 매일 해 줘야겠어요.
https://youtu.be/D4u6A98IM0Y아 오늘도 일기를 써버렸네요.
내일 영하랍니다. 옷 단단히 챙겨 입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