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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빅맨
  • 지존2022.11.07 21:57164 조회0 좋아요
10월25일부터의 간.단 입니다

1. 시간이 너무나도 빠릅니다 겁날정도네요. 눈깜짝하면 10일..2주가 가버리고... 시간은 나이와 비례하게 흐른다는 말이 맞다면 저의 나이는 이미 거의 80 살이네요. ㄷㄷ

2. 그동안 게을러서 꾸준하게 못올려서 죄송합니다 .
사실 정신없이 지내느라... 일기 쓸 심적인 여유가 잘 안생겼네요.. 그동안 운동도 잘 못했기에 간.단이라도 꾸준히 하려고는 했는데..단식 시간은 왔다리갔다리 네요..

3. 올 가을에는 붉은 단풍을 만끽하리라 다짐을 했건만.. 이도 못하고 지나갔습니다. 아쉽지만 할수 없지요.. 지난 일요일에 산에 올랐는데 이미 낙엽은 많이 지고 경관에는 풍성함보다는 쓸쓸함이 조금더 묻어 있더군요...
좀 여유가 되면 올 겨울에는 하얀 설산을 만끽하리라 다짐해봅니다. 다짐뿐일지도 모르지만 이 역시 손해볼것은 아니지요 ㅎ

편안한 월요일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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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1.08 09:19
  • 시간이 참 쏜살같죠ㅎ
    우리네 인생살이가 어찌그리 바쁜지ᆢ
    저도 올해는 병원살이를 하느라 붉은단풍을 사진으로만 누렸네요ㅠ
    그래도 바쁜 와중에 마음과 정성을 가지고 단식시간은 잘 지키셨네요👍👍👍👍👍
    그것만도 대단하신거라 생각합니다😄😄😄
    늘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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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11.07 22:07
  • 드뎌 나타나셨군요..역쉬나 바쁘셨네요..좋은일들로만 바쁘시길~~^^ 그래도 간단도 꾸준히 잘 하셨네요..추카추카..바쁘신 와중에 일케 시간 체크하시기도 힘드셨겠어요..그만큼 신경쓰시면서 지내셨단 말씀인거져~~~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잘 실천하고 계신듯..멋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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