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월급날 입니다.
주말의 폭주를 겨우 잠재웠네요.
아직은 8 이었던 날이 조금 있지만 대체로 7로 시작하는 아침입니다.
어제는 7로 끝나는 저녁이기도 했어요.
사실 월급날엔 맛있는걸 먹는
전통아닌 전통이 있었는데요.
다이어트로 인해 없어졌습니다.
좀 서운하지만
주말 낮에 먹어야죠.
치팅에 대한 고민도 많이 했었어요.
그것때문에 감량 속도가 더디고
다시 늘어난 체중을 빼기 위해
더 운동을 해야하고
사실 치팅을 안하고 더 빡시게 하면
더많이 뺄수는 있겠지만
그러면 결국 중간에 포기할거란 생각도 들구요.
무엇보다 이것이 나중에 유지하는 훈련이
될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오늘도 다들 화이팅입니다.
아... 출근 시간이네요.
나가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