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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규맘@sky8237
  • 다신2022.11.10 19:1067 조회0 좋아요
20221110 ...간.단 122일차

안녕하세요~~~^^
운동 다녀오구 커피한잔 마시고 아침에 애들 만들어 준 샌드위치랑 아몬드브리즈 마시고 양이 안 차서 우동 반정도 끓여 먹었어요..그나마 저것도 조금씩 남기면서 먹었어요..어제 넘 많이 먹어서 ..ㅠㅠ

중간에 과자 조금 먹고..
저녁엔 닭가슴살, 오리고기, 군만두2개, 밥 두 숟가락, 시금치된장국(건더기만...국물은 조금..), 김치랑...

이렇게 적어놓다보면 정말 많이 먹은거 같은데...막상 양은 얼마 안되는데 배가 부르더라구요..
정말 열심히도 먹고 있어요...예전같으면 만두는 손도 안 댔을텐데..저도 모르게 그냥 먹게 되네요..

주말에 올만에 친구들 만나기로해서 다여트한 모습을 잘 보여줘야 할텐데 ..ㅋㅋ
오늘 식단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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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규맘@sky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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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영빅맨
  • 11.11 23:09
  • 드뎌 모임있는 주말이네요..
    저도 저번에 간만의 친구들 모임에서 살 빠졌다고 화제가 된적이 있었는데요... 여자분들은 더 하실듯....
    주말 모임의 주인공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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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1.10 23:30
  • 드신 양이 얼마 안되는데 배가 부르시다니 위가 많이 줄었나봐요ㅎ
    성공적인 다여트 하고 나서 친구들 만날때 제일 기분이 좋죠ㅎ
    성취감에 괜히 자신감도 뿜뿜이고ᆢㅎ
    그동안 노력하신 결과로 기쁨을 만껏 누리고 오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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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11.11 19:13
  • 얼마 안 먹은 건가요? ㅎㅎ 전 많이 먹은거 같은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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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1.11 19:35
  • 근규맘@sky8237 저 사진이 하루 드신 총량이라면 제 먹는 양에 비해서 너무 적은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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