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수~11.10.목.간단1316~1317일차.
어제는 퇴원후 집안 대청소를 하고 빨래도 3번이나 돌리고 ᆢ
오랜만에 운동도 하고ᆢ
미용실가서 염색도 하고 커트도 하고ᆢ
밀린 볼일들을 보며 정신없이 하루를 보냈네요
그랬더니 좀 무리가 됐던지 허리가 또 많이 아프더라구요ㅠ
원적외선 찜질을 하며 지지고나니 조금은 풀렸어요
오랜만에 집에서 삶은계란 두개,군고구마 한개,양배추 쌈,곤약참치밥,홍시,배추김치,
이렇게 1일1식 했어요
그리고 오늘은 낮에 모임이 있어서 코다리조림을 먹었어요
그리고 사과,홍시,아몬드,호두 먹고 식사 끝 했어요
오늘도 1일1식 했어요
오후에 운동도 하구요
모처럼 장봐서 신랑 저녁 밥을 차려줬더니 마누라가 차려주는밥 이 얼마만이고 하면서 감격하네요ㅎㅎ
7개월동안 일에만 파묻혀 주말부부로 지내다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니 아직은 저도 어색하다는ᆢ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