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다산댁
  • 다신2022.11.10 23:36135 조회1 좋아요
  • 1
  • 3
  • 3
  • 4
11.9.수~11.10.목.간단1316~1317일차.

어제는 퇴원후 집안 대청소를 하고 빨래도 3번이나 돌리고 ᆢ
오랜만에 운동도 하고ᆢ
미용실가서 염색도 하고 커트도 하고ᆢ
밀린 볼일들을 보며 정신없이 하루를 보냈네요
그랬더니 좀 무리가 됐던지 허리가 또 많이 아프더라구요ㅠ
원적외선 찜질을 하며 지지고나니 조금은 풀렸어요
오랜만에 집에서 삶은계란 두개,군고구마 한개,양배추 쌈,곤약참치밥,홍시,배추김치,
이렇게 1일1식 했어요

그리고 오늘은 낮에 모임이 있어서 코다리조림을 먹었어요
그리고 사과,홍시,아몬드,호두 먹고 식사 끝 했어요
오늘도 1일1식 했어요
오후에 운동도 하구요
모처럼 장봐서 신랑 저녁 밥을 차려줬더니 마누라가 차려주는밥 이 얼마만이고 하면서 감격하네요ㅎㅎ

7개월동안 일에만 파묻혀 주말부부로 지내다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니 아직은 저도 어색하다는ᆢᆢ

프사/닉네임 영역

  • 다산댁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4)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지존
  • 영빅맨
  • 11.11 23:05
  • 7개월간을 주말부부로 지내시다가 그것도 병원에서 방금 돌아오셨으면 좀 쉬시면서 분위기도 잡으시고 하셔야죠.. 바쁘게 풀가동 하셨네요...
  • 답글쓰기
다신
  • 다산댁
  • 11.12 02:04
  • ㅋㅋㅋ
    맞아요 풀가동ᆢㅋ
    제가 원래 몸이 아파도 일을 보고는 가만 못 있네요ㅠ
  • 답글쓰기
다신
  • 근규맘@sky8237
  • 11.11 19:12
  • 아고..오시자마자 뭔일을 그리 하셨데요~~~더 쉬셔야지..집안 좀 지저분한거 못 보시는구나~~울 다산님~~~에구~~
  • 답글쓰기
다신
  • 다산댁
  • 11.12 02:06
  • 조금 지저분한 정도가 아니라서요ㅠㅠ
    아파도 일을 보고는 빨리 헤치워야 맘이 편해요ㅠ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