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5 ... 간.단 127일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빠병원에 모시고 가는 날..
병원서 진료보시고 집에 모셔다 드리고선 다같이 삼겹살 꾸워먹을라캤는데~~~첫찌 전화...열이 나서 조퇴를 해야 한다네요...ㅠ
혹시나 코로나일지 몰르니 점심도 못먹고 바로 집으로~~~~~
병원 다녀오느라 첫찌랑 점심도 못먹고...4시에 식사다운 식사를 했네요...
중간에 친정서 사과,아몬드랑 무생채, 꼬들빼기 (엄마표~~) 집어 먹었어요...다방커피도 한잔......친정에서 하도 배고파서 좀 집어먹었어요..
4시반쯤 첫찌랑 야채곱창 사와서 밥이랑 로메인상추랑 마늘도 넣고 쌈싸먹었어요..저 많은걸 저혼자 거의 비웠답니다...첫찌는 입맛이 없는지....깨작거리고요..ㅠ다행히 코로나는 아니라고 하는데 오늘밤이 고비일듯 싶어요..ㅠ
요새 다히 확진자도 많아지던데...다들 조심하세요~~^^
오늘 식단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