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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다이크브라운
  • 지존2022.11.25 08:5850 조회2 좋아요
오늘은 머리하러 갈 예정입니다.

미용실은 코로나 이후 처음가는것 같아요.
이사온 지역에서 처음으로 가는거라 신경써서 입고 나왔습니다
다들아시죠?
처음 가는 미용실엔 힘주고 가야하는것을.
나는 스타일에 매우신경을 쓰는 사람이며
내가 추구하는 무드는 이런느낌이다 라는것을
패션으로 표현해줘야합니다.

그래서 선택한 조금은 타이트한 원피스...

66사이즈 서서는 괜찮지만 앉으면
타이트하기때문에
커버하기위해

조끼를 입습니다.

물론 L입니다. 아직은.

오랜만에 검스도 신어봤습니다.
각도가 몰카버전 같나요? ㅋㅋㅋ

차를 예열하다 똥배가 이젠 미미해서 겉으로 안보이는게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역시 상비라 하체는 나름 괜찮지요.
이젠 허리가 생겨서 부담없이 스타킹을 신습니다.

허리가 없으면 스타킹이 또르르르 말려 내려가
똥배아래에 끼거나 그때수습하지못하면
허벅지까지도 내려가는 끔찍한 경험...
나만한거 아니라고해주세요.

예고한 인슐린과 호르몬 얘기는 펌하면서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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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식단먼저
  • 11.25 17:57
  • 와 예뻐요😍
    레깅스 또르르 말려 내려가서 진짜 스트레스받는..ㅋㅋㅋㅋㅋ아오! 머리 예쁘게 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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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50되어보고싶다
  • 11.25 09:34
  • 우와 66😍 저는 거기까지 뺄거라고 원피스하나 사놨는데... 언제 들어가려나요😂 저 스타킹... 허벅지에 걸려서 식은땀 자주 났죠... 그 이후로 비싸도 빅사이즈스타킹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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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반다이크브라운
  • 11.25 09:51
  • 저도 스타킹은 빅사이즈 신어요 더 튼튼해서 막빨아도 올 잘 안나가고 오래신어서 비싼값을 하거든요. 과거 일반 스타킹은 신다가 올나간 뼈아픈기억이... 50님도 내년엔 금방 66입으실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저도 입을수 있는 66과 없는 66이 따로 있어요. ㅋㅋㅋㅋㅋ 항상 가슴둘레가 제일 크기땜에 신축성 있는 90~95는 나와줘야 상의는 타이트하게 맞습니다. 그나마 배가 이젠 안나와서 보기 흉하지 않아 타이트한핏도 그럭저럭 입는거죠. 66정사이즈는 아니에요. ㅋㅋㅋ 이래서 체중보다 체형이 중요하다고 하나봐요. 이렇게 가끔 예쁜옷을 입으면서 다이어트의 보람을 느낍니다. 기분전환도 되구요. 50님도 지금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 옷을 하나씩 사보세요. 목표가 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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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50되어보고싶다
  • 11.25 09:59
  • 반다이크브라운 비싼만큼 오래가는 것도 공감이네요🤣🤣 막상 옷 사자니 얼마나 입을까싶어서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뺐다가 난리네요🤪 다행히 이번에 입으려고 산 원피스가 타이트해서 목표옷으로 정하고 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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