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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부차.. 마셔봣따

피치맛으로 마셔봄 일단 맛은 당근! 있다.
설명서에서는 300ml에 타 먹으라고 하지만 난 귀찮아서 그냥 500ml 생수병에 타서 마셨다.
다년의 콤부차 경험인으로서 팁 같지 않은 팁을 하나 주자면 생수병에 탈 땐 물을 한 모금 마시고 타야한다. 그렇지 않았을 시 발생하는 사고는..........,,,,

음료수 대신 마실만하다 약간 보글보글.. 탄산도 올라와서 더더욱 음료수 대신 마시기 좋다.

일단 라이프허브 피치 콤부차의 장점은 인공적인 복숭아 맛이 비교적 덜하다는 점이다.
다만 맛에 비해 칼로리가 낮은 음료들 특유의 혓바닥에 달달..하게 맴도는 맛이 타사와 비슷하게 느껴졌다는 것이 아쉬웠다

근데 이건 걍 제로음료수나 타사 콤부차나 다 비슷비슷해서 단점이라고까진 말하지 못하겠고 그냥 아쉬웠다는 점 뿐이다.
아무리 아쉬워도! 설탕덩어리 음료수들의 텁텁한 맛보다는 훠얼씬 깔끔하기에....

한 박스에 들어있는 양도 많고 디자인도 예뻐서 마음에 든다.
피치맛 다 마시면 내돈내산으로 베리 맛을 먹어볼 듯



난 얼죽아인데 따뜻한 물에 타 마셔도 맛있을까?? 날도 추운데 한 번 도전해 봐야겠다.
  • 먀아아앙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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