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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생안망못망
  • 지존2022.12.05 23:0230 조회0 좋아요
12/5
금주 7일차. 공복 체중 61.4
남편 술마시는 게 점점 꼴배기 싫어지는 단계 ㅋㅋ
혼자 기분좋아져서 말 많아짐 ㅋㅋㅋㅋ
나는 하나도 재미없는데!!! 너만 재밌거든!!

오늘의 운동은 헬스(1일차), 수영.
간만에 손떨릴정도로 힘들었음 ㅋㅋㅋㅋ
헬스장에서 인바디쟀는데 완전한 I자형 인간임.
단지 그 I자가 굉장히 뒤에 있을 뿐 ㅋㅋㅋㅋ
그래서 앞으로는 체지방 커팅을 목표로
득근,웨이트에 힘써야겠다고 맘 먹었기때문에
저녁도 먹었다 ㅋㅋㅋㅋ
저녁을 안먹는게 50키로 대로 가는 지름길인 걸 알지만
근손실 노놉!

사진은 헬스장에서 잰 인바디
잉크가 없나보다 잘 안보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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