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 체중 61.4
운동은 필라테스만…
어제 헬스의 여파로 온몸에 근육통이 ㅠㅠ
그래도 체지방 커팅이란 확실한 목표가 있어서
빠지지 않아도 흔들리지 않는다.
이러다 쭉 빠지는 거 이미 알고 있으니까~
그런데 다신 다이어리를 살펴보니
세상에 올해 1월에 66키로를 첨으로 넘기고
아주 그냥 65~68까지 오르락 내리락 했고만!!!
56에서 12키로가 찐 거구만!! ㅋㅋㅋㅋㅋ
어처구니가 없다 ㅋㅋㅋ
지금도 많이 빠진 거라는 게 실감이 든다.
사실 운동이야 계속 하던 거고.
금주 5주로 5키로를 뺐음 참나 ㅋㅋㅋㅋㅋ
근데 또 술이 먹고 싶어 드릉드릉하다니
내 몸도 내가 어이가 없을 듯!!!
이렇게 또 납득하지만, 평생 안마시지는 못할 일.
관리가 가능하지 않을 정도면 끊는다!!
뱃살 좀 빼자!!! 이놈의 술살!!!
사진은 워너비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