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못해낼 뻔했다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매일같이 고비라니
나는 얼마나 나약한 인간인가!!!
오늘 공복 체중은 60.9
살이 빠지는 게 눈에 보이고 숫자로도 보이는데도
술이 먹고싶다니 나는 알콜중독인가!!
그건 그렇다 ㅋㅋㅋㅋ
술 좋아하는 사람 대부분이 그럴 듯… ㅋㅋㅋ
다음주에 시댁행사가 잡혔다.
기왕이면 50키로대로 시댁을 가고 싶다는 목표가 생김!!!
오늘은 세끼 잘 먹고 필라테스만 함.
오늘의 사진은 필라 모델! 배가 너무 이쁨!!
근데 나 이옷 있음… 입고 한번도 나간 적이 없음 ㅋㅋㅋ
살빼면 꼭 꼭 입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