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금주가 끝나자마자 ㅋㅋㅋㅋㅋ
하루종일 스스로를 어르고 달래보았지만
바로 남편의 유혹에 넘어가서 4차까지 달림…
그리고 그 다음 날은 관성으로 인해 마저 달림…
폭음과 폭식으로 점철된 금토였다!!
그리고 11일 아침에 공복 체중은 62.5
근손실 올까 저녁 잘 안굶는데..
오늘은 인간적으로다가 굶어야 했음 ㅋㅋㅋ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살면 된다!!
평생 끊을 수 있는 거 아니니까 다음날 다시 다잡고 잘 이겨내면 된다!!! 이제 이번주 시댁행사까지 또 금주!!!
사진은 술먹기전. 아마도 나의 최저 체지방률이었을…
금요일의 인바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