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맘 잡고 운동 식단 열심히 했어요.
점심은 그동안 모아둔 쟁여템들을 먹으려구요. 간식으로 먹기엔 좀 헤비한 듯하고 주식으론 부족하고 그렇네요. 뭔가 허전해서 프로틴바 한 개 더 먹었어요.
저녁에는 밀프렙 해둔 각종 야채 볶음과 목살구이로 김쌈 해 먹었어요. 100그람만 먹을랬는데 구워보니 150그램이자나요. 50그램 덜어 놓는거 그런거 모르는 사람이 접니다. 덕분에 과식했어요. 운동전에는 간단히 먹어야 하는데 미련곰탱이. 운동내내 속이 불편했네요. 아직도 소화가 안 됐어요.
자 앞으로 100일되는 날까지 쭉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