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s수트를 입고 스트레칭을 비롯 여러가지
웨이트동작들을 했는데요.
일단 스쿼트를 정확하게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게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역시 정확한 자세는 몸에 익을때까지
피티를 받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제가 해온것과 완전
느낌이 다르더군요.
그외에 집에서 했던
다른 동작들도 했었는데
한두동작을 제외하면 어렵지 않았고
EMS마사지기에 익숙해서인지
강도를 꽤 올려도 괜찮더군요.
20분은 역시 짧은 시간이었어요.
일단 그곳의 인바디 기계가
병원것과 좀다르고
체중마저 2킬로나 적게나와서
큰의미가 없네요.
여튼 진동때문인지
어제도 못갔던 화장실의 호출이 오셔서
집에 오자마자 시원하게 볼일을 봤구요.
덕분에 운동가기전과 후의
몸무게가 400그람 감량되었지만
그게 운동효과인지 배출효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뭐 확실한건 변비에 도움은 된다는 거네요.
아쉽게도 내일이 생리 예정일이라
다음주 목요일쯤 가야겠지만요.
앞으로 고강도의 운동을 하게 될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그럼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