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시작은 시아버지 생신 모임으로 돼지갈비로 시작했어요. 그 후로 먹은 사진이 별루 없네요.
요거트, 프로틴바 먹고 연명하다가(아 불고기도 쪼끔) 결국 어제 밤에 곤약 라면 하나 뜯고 해물 두부봉(누가 맛나다고 하셔서 마트에서 보이길래 맛 별로 집어옴요) 넣어 먹고 잤어요. ㅠㅠ
그래도 곤약이니까 😂😂
너무 추우니까 진짜 운동하기 싫어요. 다들 주말 알차게 보내시는거 보니 저만 그런거도 같고 힝~~🥲
아 겨울 맞이 집안 대청소는 분야별로 꾸준히 해줬어요.
이번주는 아들방. 다 내다버렷!!!
책장에 책을 다 비우니 휑~~
애 아빠가 애 쫒겨나는거냐며 ㅋㅋㅋㅋ
이번주는 같이 일하는 분이 코로나로 격리라 🐕 바빠질 예정임돠 ㅎㅎㅎㅎㅎ
힘들때 웃는자가 승자랬으니까 웃어 봅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