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세븐.. .. 이.. 맞겠죠?
조금 느슨해진 탓에 여유만만
폭주포함 일상에 가까운 첫주를 보내고
8일쯤부터 78로 다시 스타트.
두번의 주말을 나고 77킬로대
월요일아침.
급하게 체중을 쟀더니
핸드폰이 연동을 못했는지
기록이 안찍혔네요.
거의 근 20 일 넘게
오르락내리락 77에서
크게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드한 다이어트를
선언했지만
주말에 평소보다 덜폭주했다
정도차이일뿐.
특히 일요일은 전날
막내아들 본방사수후
습관적으로 여섯시 반에
일어나 활동하니
이른 저녁후 간단 운동도중
체력방전으로 그대로
기절.
막내아들 시작과함께 기상.
시청후 다시 취침.
다시한번 충분한 수면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생각보다 이번주말은
그렇게 과식하지 않았음에도
토요일에 늦게 잔것과
일요일에 초저녁에 잤다가
제일 좋은 호르몬이 나오는
열시부터 두시의 골든타임을
거의 놓쳐버렸다는 것은
정말 잘못했어요.
송중기가.
이성민씨가.
유난히 피로한 컨디션과
무거운몸과
줄지않은 체중이 아쉽지만.
그래도 내일이 있고 내일 모레가 있고 내년이 있습니다.
지금당장은 점심이네요. 다들 맛점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