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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2.12.23 00:1774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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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목.간단1359일차.

오늘은 아들이 사업하는곳에서 심각한 불량이나서 경기도로 출장을 급하게 가야 한다고 해서요

제가 출장을 가기로 했는데 제가 같이 합류하려면 1시간이나 걸리니ᆢ
급하게 처리해야해서 기다릴수 없다고 해서 아들이랑 직원이 출장 갔어요ㅠ

저는 아들대신 직원들과 같이 일을 하면서 관리했어요

직원들과 7시까지 잔업하고 직원들은 먼저 퇴근시키고 저 혼자 남아서 9시까지 일했어요

그리고 내일까지도 불량일들을 처리해야해서 아들집에서 자고 내일도 일을 도와줘야해요

오랜만에 아들집에 왔는데 집이 완전 엉망진창 이네요ㅠ
도착하자마자 2시간에 걸쳐서 집안 대청소를 했답니다ㅠ

그래서 오늘은 운동도 못했어요ㅠ

오늘 오전 모임 끝나고 점심 같이 먹고 김장을 하기로 했거든요
저는 밥만 먹고 불량사건이 터져서 먼저 나왔네요ㅠ
메뉴는 쌀밥,김치찌개,계란찜,김 이렇게 간단히 먹었어요
저는 그전에 마트가서 훈제란,치즈 사서 그것 두개씩 먼저 먹고 식사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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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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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12.24 11:10
  • 아고~~~~바쁘셨던 이유가 요거였군요...잘 해결되신거죠? 내년에 좋은일 많으실라고 잠깐 바쁘신거에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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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2.24 11:36
  • 위로의 말씀에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직 해결이 안되었어요ㅠ
    다음주 되어야 해결이 다 될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우리 모두에게 더 좋은일이 많아지기를 바래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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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12.23 17:27
  • 물심양면 도와주는 엄마가 있어 아들은 늘 든든하겠어요
    자식은 다 커도 보살펴줘야하는 존재같아요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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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2.24 00:01
  • 맞아요ㅠ
    자식이 뭔지ᆢㅎ
    안그래도 오늘 고압다고 엄마가 있어서 너무 든든하다고 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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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2.23 14:41
  • 엄머! 노동을 허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전 2개월간 집을 비웠을 때...아들보고 제 방 화장실을 계속 사용하려면 외부 공공화장실 보다 깨끗해ㅇㅑ 한다 했어요 ㅎㅎ 머리카락도 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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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2.24 00:03
  • ㅎㅎㅎ
    그 아들은 깨끗히 잘 쓰나봅니다ㅎㅎ
    저희 아들은 영ᆢㅠ
    장가가면 걱정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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