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금.간단1474일차.
평일 오전마다 매일 스터디가 있는데 오늘은 늦게 마쳐서 단식시간이 더 길어졌어요ㅎ
그리고 친구가 기분이 안 좋은일이 있어서 같이 얘기하고 들어주느라 밥시간이 더 늦어졌어요
일단 각자 밥 먹고ᆢ
전화로 하소연 더 하기로 하고 일단 헤어졌습니다ㅎ
친구가 신랑 밥을 챙겨줘야 해서요ㅎㅎ
그리고 각자 식사후 운동하면서 전화로 계속 수다를 ᆢ
시간 가는줄 모르고 수다떨면서 16000보 이상 걸었더니 땀이 쭉쭉 나더라구요
그리고 전화끊고 각자 식구들 저녁 준비해서 차려주고 또 저녁 스터디하고ᆢ
스터디 끝나고 또 못다한 얘기를 하다보니ᆢ
오늘 엄청 걸었네요 ㅎㅎ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급히 헤어지고 이제 집에 들어왔어요ㅎㅎ
참,위 사진에ᆢ
요번에 다신샵에서 구입한 초코할 시간인데 당이 하나도 없어서 한번 구매해봤어요
원래 쵸코렛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ᆢ
그래도 단게 땡길래 한번씩 먹어볼까 싶어서 샀는데 완전 찐한 쵸코맛이고 씁쓸한 맛인데 건강한 맛이예요
그래도 오늘 딱 3알만 먹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