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다산댁
  • 다신2023.01.14 00:1934 조회0 좋아요
  • 1
  • 3
  • 3
  • 4
1.13.금.간단1481일차.

어제 저녁 메뉴로 전자레인지 에서 만드는 계란찜을 유투브 보고 새우젓 넣고 만들어 봤는데 ᆢㅎ

(저는 늘 뚝배기에 계란찜을 하는데 그것도 잘 태워서 전자렌지에 하면 타진 않으니까ᆢㅠ)

그런데 이놈의 요리 똥손ᆢㅠㅠ

제가 저녁 만들때는 단식이 깨지니까 간을 안보거든요ㅋ

근데 요즘 신랑이 하도 간이 안 맞다고 해서ᆢ

중간에 살짝 찍어서 먹어보니 좀 싱거운것 같아서 소금을 좀 더 넣었더니ᆢ
글쎄 짜서 도저히 못 먹게 된거예요ㅠㅠ

그래서 오늘 제 식사 메뉴로ᆢㅎ
계란 4개 넣고 만들었는데ᆢ

거기다가 물을 엄청 붓고 두부 반모 넣고 느타리버섯 조금 넣고 국처럼 푹 끓였더니 먹을만 하더라구요
국물은 몇숟가락만 먹고 다 버렸어요

사진은 못찍었는데 사과 한개도 먹었어요ㅎ

그리고 오늘도 운동했는데 날씨가 너무 포근해서 땀이 엄청나더라구요ㅎ

주말도 모두 화이팅요~^^


프사/닉네임 영역

  • 다산댁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4)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탄탄원츄
  • 01.14 23:44
  • 오랫동안 요리를 허다보니 저도 간을 안보고 눈댜중과 감으로 ㅎㅎㅎ
    계란찜 저도 많이 좋아해요
  • 답글쓰기
다신
  • 다산댁
  • 01.15 20:04
  • 저도 결혼해서 27년째 요리를 했지만 아직도 요리가 힘드네요ㅠㅠ
  • 답글쓰기
다신
  • 한달에1kg
  • 01.14 18:39
  • 주부9단은 간안보는법이예요
    저도 간안본다고 음식할때 어떻게 간을안보냐고 신랑이 구박해요 요리고수라서 안본다고 소금간해서 알아서 먹으라해요
    요즘 날씨가 포근하니 좋네요
  • 답글쓰기
다신
  • 다산댁
  • 01.15 20:05
  • ㅎㅎ
    아직 주부 9단이 아닌가 봅니다 ㅋㅋ
    간은 안 보는데 간이 안 맞는ᆢㅋ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