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지속가능한 식단11

아침 프로틴 쉐이크 바나나 반개

삼일째 체끼가 남아있다.집에 있는 소화제를 다먹었는데도 아직도ㅠ
어제 좀 부실하게? 먹어서
맛난걸 맛있게 먹고싶다구.
강력한 약을 사먹고 겨우 내려갔다.👩‍🍳😁

생야채는 무서운 것이었다.
금새 상하니 잊지말고 계속 먹어야 하고.
떨어질까 불안하니 계속 사야하고.생야채는
꼭꼭 씹어먹어야되고.익혀먹어야 먹기 편하다.
홍지민은 찐야채를 한가득먹고
다이어트 성공했다는데
생야채든 찐야채든 그렇게 마니 먹을순 없던데..역시 살은 머라도 노력해야 빠진다;;

점심
귀리현미쌀밥 갈치조림 어묵탕 나물 무 양상추

비도 오는데 먹고싶던 갈치조림과
따뜻한 어묵탕을 먹으니 행복했다 ㅎ

저녁 목살구이 버섯 무깻잎절임 오이 무 도라지무침 양상추 방토 오리엔탈소스

목살은 이거지!
괜히 기름기없는거 찾다가 체하기만.
스테이크 같고 이쁘고 넘 맛있.
한근에 7개 들어 있었으니깐 하나에 100그램 정도니 한끼에 딱이고 다먹으니 조금 아쉬운듯 포만감이 느껴져 좋았다

-고기먹고 차 한차!

목살대패가 넘 질겨서 남은건 촉촉하게 양념해 먹을려고ㅡ부드러워 지라고 키위 갈아놨는데.
제로사이다 마실려던 딸에게 이거 넣어보라 했더니
💛jmt 키위에이드 다!!🤩
믹서기에 가는 것보다 훨 수월한 이런 방법이.
제로 사이다에 키위 두스푼 넣어먹는다고
살찔거 같지도 않고.음료수 먹고싶을때 좋을거같다.
물론 나는 맛만 보고 현미녹차 마셨다.
  • 다시!해보자79
  • 건강하게 살기.계속ㅡ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0)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