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롱요
오후에 아들이랑 병원에 가야 해서 오랜만에 점심시간에 요가 수업에 다녀왔어요. 예전에 회사 일이 바쁘지 않을 때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금욜날 12시10분 요가슙에 갔었는데, 회사 규모가 커지면서 갈 짬이 안 나서 거 1년 반동안 못 갔어요🥲
그래서 점심을 평소보다 1시간 일찍 먹었어요.
저녁은 원래 일본식 계란말이를 먹고 싶었어요.그래서 백화점 마트를 싹싹 뒤져봐도 없었어요. 아쉬운 대로 단골채식 식당에서 해결. 여전히 맛있었어요.
세상에 이틀 만에 500 g 캐슈넛은 다 먹었... 물론 그 중 몇 g 아들 입으로...🤣.그래서 어제 다시 500원 주문했어요 빠르면 다음 주 월요일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