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약속이있는 날이예요ㅋㅋ
그래서 아침을 두유와 미니고구마 열개만 먹자고
다짐을 그리 햇건만...거기에 삼겹살도 먹엇습니다ㅋ
제 배속에선 제대로 먹은것같지 않은지
자꾸 더 넣어달라는 신호를 보내됩니다ㅋㅋ
어제 누구드리려구 칼로리발란스 치즈맛을 샀는데
못뵈서 못드렷습니당... 다음에 주자고 한 것이
방금 제 배속으로 들어갔습니당
그 뒤로도 계속 신호를 보내서 단감도 먹고,
삶은계란도 먹고, 미니고구마도 더 먹고ㅋㅋㅋㅋ
입맛 재우는답시고 껌,커피,사탕도 먹고ㅋㅋㅋ
이래서 약속전에 850칼로리 채웟네요ㅋㅋ
약속이 2시라는 함정...ㅋㅋ
가는길에 많이 걸어줘야겟어요ㅋㅋ
사람은 본능적으로 청개구리법을 따라가게되는듯이
약속잇는 날은 몬가 소식해야겟다는 마음이 강해서
더 자제가 힘든 것 같아요ㅎㅎ
그래서 담부턴 약속잇어도 그냥 암생각않고
평소대로 끼니채워서 먹어주려 합니다ㅋㅋ
듬성듬성 먹으니 먹어준 것 같지도 않고ㅋㅋ
역시 끼니는 제대로 갖춰줘야 끼니가 된다는걸
새삼 깨닫게 되엇습니다ㅋㅋ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