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금.간단1508일차.
오늘 또 아들 일 도와주러 갔다 왔어요ㅠ
아들이 하악수술을 해야 해서 병원에 상담 하러 가는 바람에 ᆢ
제가 대신 일하러 갔다 왔어요ㅎ
점심 식사전에 아보카도 반개,견과류 먹고 식사 했어요
오늘 반찬은 제 입맛에 별로라ᆢ
별로 안 먹고 버섯볶음이랑 도라지무침만 조금 먹었어요ㅠ
그래도 제가 원래 물에 빠진 고기는 진짜 잘 못먹는데ᆢ
오늘은 오히려 소고기국이 냄새도 안 나고 맛있었어요ㅎㅎ
어제 빵,음료들을 먹어서 오늘은 조금 절제 했어요ㅎ
오늘은 저녁 모임도 밤12시 넘어서 끝났는데ᆢ
끝나고 수다 좀 떨고 놀다가 조금전에 집에 들어왔어요ㅎ
그래서 운동을 할시간이 없어서 만보는 다 못 채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