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롱요!
오늘은 어제 얘기한대로 아들이랑 피자맛집 가서 점심 먹었어요. 예약을 하지 못해서 12시 오픈시간보다 더 일찍 갔는데...세상에 이미 다 만석!😱. 2014년도 세계 챔피언 타이틀의 파워를 무시 못하는 군요. 아들이 몇시간 대기히면 되냐고 물어보니 시간제한이 없어서 확답을 줄 수 없다고....그런데 우리가 상관이 없다면 밖에서는 가능하다고 하길래 당장 오케 했어요. 다행히 날씨도 많이 춥지도 않고...암튼, 기대한대로 넘넘 맛났어요! 물어보니 주말 예약은 이주전부터...주중엔 전화해서 물어보면 된다 했어요 ㅎㅎㅎ 이집은 피자뿐만 아니라 친구말이 다 맛난다고 했습니다 ㅎㅎㅎ
오늘은 한끼 먹는 날이고..낼 오전에 심징& 피검사를 해야해서 물도 아주 소량만 ...
그럼 낼도 팟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