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롱요
수술 후유증으로 부엇던 게 다 빠졌는지 체중이 원상복구가 되었어요. 아침은 회사에서 보내준 과일을 열심히 먹고, 점심으론 오징어 비빔면을 만들었요.급 맵고 오징어볶음도 땡겼걸랑여 ㅎㅎㅎ
저녁은 최근에 꽂힌 고정메뉴로...
아직 웨이트는 무리라서 오늘도 트레드밀로 퉁-
식구 저녁. 요렇게 세개 만들었어요. 시엄마가껀 좀 작은 사이드로...제가 식구 식사(시엄마&신랑포함, 아들 은 제외)는 1년에 10번도 안하는 편이라 기분이 좋으면 이렇게 가끔 만들어 드리거든요. 차려드리고 전 운동하러 갔는데, 아들이 시엄마가 계속 제 음식이 넘 맛난다고하셨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