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닭가슴곤약죽 따뜻한보리차 하루견과
방4 갑상선약 씬지록신 큐엔자임 미네랄
종합비타민모유유산균 저분자콜라겐
홍상스틱 다이어트환 그리고 저울
목감기가 심하게 들었어요
살기위해 먹는것들.
다이어트 환 먹는다고 안빠져요.제가 얼마나
신경썼는지는 62번째글까지 본다면ㅡ
그냥 식욕억제 안되고 맘의 안정?받고 싶은데
삼십쯤은 쓸수있다.하는 분만 사시길.
한의사님은 연달아 먹어야 더 효과본다는데
no.식욕은 세끼 식단하자마자 떨어졌고
제 의지와 노력과 공부가 다 합해져서 된거지
저건 5프로의 심리적 안정만줬다고 확신함
저하증때문에 감량이 안될까봐 걱정되었기에
3달분 다 먹어감.불면증 갑상선때문에.
식단해서 식욕도 줄어서 체지방태우는
도움만 받고싶어요.했더니.중 정도의 약을
지어준다 했고 물마시고 작은환약들 먹으면
순간 물배부른 느낌만 🤣
점심 친구꺼 또띠아롤반개 미니붕어빵3 사과 석류
아래 내꺼 또따아롤1/5 미니붕어빵1 사과 석류
목이 마이 아프다.입맛이 없지만 먹어야.
약먹을수 있고 먹어야빠진다.
근데 안빠졌다ㅠ 에잇
간식 카스테라 한입.까룰레 한입.크래커
머랭한개.프레첼머랭 한개.카페라떼 반잔
저녁 교촌소이살살 양념닭강정 간장닭강정
오이 참외 토마토 사과
악!어떻게 뺀건데ㅡ오늘 다시 0.4가 늘었다
내꺼지만 내꺼같지 않은 내꺼인 내 바디야
너 진짜 이럴래?알지 이렇게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 이젠 그러려니 하지만 좋진않아
삼일천하도 아니고ㅡ이러지 말자.
저녁에 간장 양념닭강정을 맛나게 먹긴했지만
간식도 먹긴했지만.진짜 적당히 먹었다고
아.수면제를 먹고도 잠을 이길려고
기절했다 깨고 잠들었는데 억지로깨서
택배온 아이 야채쥬스.내 통밀잡곡햇반
정리하고 배송된 옷 입어보고.반품할것
다시포장했더니 잠이 다 깨서 수면제 먹고
두시에 겨우 잠듦
아니
그냥 자고 나서 해도 되잖아.왜
그러는거야.눈에 안보이게 치우면되잖아
안돼 ㅠ 거기 숨겨둔거 다 안다고ㅠㅠ
예민함과 잠.나의 문제..
괜찮아 어제 맛난것도 조금씩먹었고
단골 디저트가게서 친구에게 줄 케잌예약하고
찐단골이라며 싱그러운 청년이 건네준
카스테라도 서비스라 받고
가구도 40프로 특가나온거 예산에 얼추
맞게 사고ㅡ행운의 날이었지
저녁에 양념닭강정금지.잠을자는게 남는거야
버티지 말자.자는 시간이 아까운게 아니야
바디가 쉬는 시간이잖니.아프잖니.쉬어야
낫는다고ㅡ제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