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겨울방학 동안 식단을 놓았더니 계속 입터지네요. 식단 조절이 잘 안되는 것 같아 오늘은 운동은 줄이고 식단에 집중하려고 했어요
눈바디.. 몸통 굵어....
아침은 사과 반개, 구운달걀 1개, 라떼 한 잔
오랜만에 야외 달리기
바람 불지만 날이 좋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볕 좋은 곳애는 벚꽃이 피었더라구요.
날 더워지기 전에 얼른 살을 빼야할텐데..
기분좋게 6km 달리기
무리하지 않고 적당히 힘든 정도로만!
달리기 전후에 걷기를 해줘서 오전에 1시간 반 정도 운동해줬어요.
점심은 바나나 한 개에 구운계란 2개
식단이 단조로우니 꽃 보면서 마음을 달래봅니다.
오후에 헬스장 갈까 하다 타이밍을 놓쳤네요.
저녁은 점심과 동일하게 바나나 한 개에 구운계란 2개, 두유 1개
먹은지 1시간만에 배가 고팠지만
그 이후에 음식 먹지 않았어요!^^
저녁 먹고 걷기
일단 몸무게를 좀 줄여야 할 것 같아서
식단에 좀 더 집중해보려고 해요.
끝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