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강아지가 짖어서 6시에 깨버려가지고
(1시에 잤는데 5시간밖에 못잤.. 또르르)
피부과 천천히 아침에 걸어서 다녀온걸로 운동셈쳤어요ㅋㅋ
거리가 나름 왕복 5km정도 되더라고요.
무슨 대기시간이 그리 긴건지.. 10시에 도착했는데
진료를 11시반에 보고.. 12시에 관리좀 받고
집에 와서 밀린 집안일 하니
아이 어린이집 끝날시간이 되서
저녁준비하고 보니
제 저녁밥이 없네용?
돼지고기가 찬성질 있다는 핑계로
차가운 족발을 시켰지요 하핫~
남편이 오늘은 또 딱 맞춰 퇴근해서
세식구 오붓이 식탁에 둘러앉아 식사했어요.^^
오늘도 다들 고생하셨어요.
좋은밤들 보내세요~